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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조앤 보스 부의장 선출

2015-01-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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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겐카운티 의회 신임 의장

버겐카운티 의회(프리홀더) 신임 의장에 대표적인 친한파인 조앤 보스(민주·사진) 부의장이 선출됐다.

보스 의장은 지난 5일 열린 2015년도 새해 첫 카운티 의회 정기회의에서 신임 의장으로 선출돼 2년간 의회를 이끌게 됐다. 부의장은 스티브 타넬리(민주) 의원이 뽑혔다.

보스 의장은 포트리 고교에서 은퇴한 교사로 한인사회에 널리 알려진 인물로 4년 전 프리홀더 선거에서 승리해 버겐카운티 의회에 입성했고 지난해 재선에 성공했다.
버겐카운티 의회는 민주당 5명, 공화당 2명으로 민주당이 다수당이다.<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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