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의 날’ 행사장소 변경
2015-01-06 (화)
뉴욕한인회(회장 민승기)는 5일 “오는 13일 예정된 뉴욕한인의 밤 및 미주한인의 날 행사장소가 퀸즈칼리지 콜든 센터에서 대동연회장으로 변경됐다”며 “예정됐던 연예인 공연도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됐다”며 한인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한인회는 가수 태진아와 알리, 강남, 걸그룹 포텐 등과 출연 계약을 맺고 올해 뉴욕한인의 밤 행사를 연예인 공연으로 개최할 계획이었다. 한인회는 “연예인대신 팝페라 가수 로즈 장을 초청해 축하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미 예매를 마친 한인들에게는 환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문의:212-255-6969<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