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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동포회관, 새 회관서 프로그램 시작
2015-01-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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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한인동포회관(회장 마계은)이 5일 테너플라이 새 회관에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50% 가량 완료된 상태로 KCC 새 회관은 ‘2015 연례만찬’이 예정된 4월25일 공식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5일 프로댄서 장세형(오른쪽에서 두 번째)씨가 회관 2층 소강당에서 댄스 교실을 인도하고 있다.<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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