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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불체자에 운전면허증 발급 시작

2015-01-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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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티컷주가 새해 1월1일부터 불법 이민자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이민 신분이나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제시하지 않고도 거주민임을 증명하면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다만 불체자 운전면허증은 운전에만 사용할 수 있을 뿐 신분증으로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

이로써 불체자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주는 커네티컷과 함께 올해부터 발급을 시작한 캘리포니아와 함께 콜로라도 워싱턴 DC, 일리노이, 메릴랜드, 네바다, 뉴멕시코, 오레곤, 워싱턴주, 유타, 푸에르토리코 등 12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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