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스퀘어 2015년 신년맞이
2015-01-02 (금)
맨하탄 타임스스퀘어에서 100만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신년전야 행사가 열린 원 타임스스퀘어 빌딩 앞에는 31일 오후부터 뉴욕시민들과 세계각지의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
2015년 1월1일 0시를 기해 1만2,000파운드 무게의 거대한 크리스털 볼이 아래로 떨어지며 폭죽과 함께 1톤가량의 오색종이들이 곳곳에 흩날리자 관람객들이‘일제히 해피 뉴이어’를 외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