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아메리칸 리더스 코커스(KALC 리더 크리스 김)가 30일 크레스킬 소재 델비나 레스토랑에서 송년회를 열고 다사다난했던 2014년 한 해를 마감했다.

올해 선거에서 승리한 선출직 정치인들과 민주당과 공화당 소속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참석한 이날 뉴저지 연방하원의원 제5선거구 선거에 출마했던 로이 조 전 후보가 자신의 선거전 경험을 소개하며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한인사회의 단합을 기원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