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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빅딜/ 첼시 브라운스톤 타운하우스 1,600만 달러 매매

2014-12-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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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빅딜/ 첼시 브라운스톤 타운하우스 1,600만 달러 매매

1,600만 달러에 거래된 맨하탄 첼시 소재 타운하우스

맨하탄 첼시 소재 브라운스톤 타운하우스가 1,600만 달러에 팔려 이번 주 뉴욕시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주택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1840년에 지어졌다가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이 타운하우스(460 West 22nd Street)는 5,000스퀘어피트의 실내 규모에 1,000스퀘어피트의 아웃도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 주인이 2012년 460만 달러를 주고 매입한 뒤 2년간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해 팔았다.

최근에는 한 건축 잡지에 소개된 바 있으며 10월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참석하는 기금모금 행사장으로도 사용된 바 있다.4개의 침실과 4개의 화장실을 갖추고 있는 이 타운하우스는 지하실에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센터와 옥상에 아름다운 테라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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