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망장로교회 데일리 시티로 이전

2014-12-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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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부터 큰 예배당으로 옮겨

샌프란시스코에 있던 상항 소망장로교회(담임 이동학 목사. 사진 )가 데일리 시티의 넓고 큰 새 예배 처소를 마련하여 이전했다.

소망장로교회가 12월 첫주부터 이전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는 새 교회당은 본당과 교육관.기도실등을 구비하여 예배와 자녀 교육에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국제마켓에서 0,9마일 거리로 걸어서 올수도있으며 자체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 그간 주차로 인한 어려움에서도 벗어날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이동학 담임 목사는 “새로운 처소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진리의 말씀으로 배우며 삶속에 적용하는 예배와 교육의 장소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일 대 예배 ,청장년,학생,유년부 예배시간은 오후 1시. 에젤 중보기도방과 수요 찬양 예배및 성경공부,새벽기도회,토요찬양 예배시간도 있다.

새 교회당 주소: 55 San Fernando Way. Daly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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