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2014-12-10 (수) 12:00:00
뉴왁에 있는 트라이시티 구세군교회(담임 김진성 사관)의 배석수 정교가 지난 6일 오클랜드 아시안마켓앞에서 자선냄비 타종을 하며 온정의 손길을 호소하자 김동열씨(주간 현대 대표)가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있다.
김동열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일에 그냥 지나갈수 없어 형편에따라 작은 정성을 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마켓 스트릿의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는 배석수 정교는 올해 85세로 4년째 구세군 자선냄비 타종을 자원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