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설립 8주년기념및 임직 예배

2014-12-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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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나타 비전교회. 비전도 제시

최근 리버모어로 이전한 마라나타 비전교회(구 캐년크릭 한인교회)는 지난 7일(주일) 오전 11 설립 8주년 기념 감사 및 안수집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궁헌 담임목사는 사도행전 11장 19-26절을 본문으로 "안디옥 교회를 본받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궁헌 목사는 지난 8년간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특별히 바나바의 "격려하는 사역"을 강조하며 앞으로 교회가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하였다. 설립 8주년 감사 예배에 이어 7명의 안수집사(오장석, 이광수, 이용수, 이준욱, 전병일, 전진균, 최영린) 임직식이 거행됐다.


임직예배에서는 현 PCA 서북노회장인 조병일 목사의 권면과 현 PCA 서북노회 서기인 박수현 목사의 축사후 전 PCA 서북노회장인 정연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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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비전교회가 지난 7일 설립 기념및 안수집사 임직 예배를 드린후 새 임직자와 순서를 맡은 목회자가 함께 기념촬영. 사진 중앙이 김궁헌 담임 목사. <사진 마라나타 비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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