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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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원정 성매매 퀸즈 한인여성 체포

2014-12-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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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로 원정 성매매 행각을 벌인 퀸즈 출신 한인 여성이 적발됐다.

뉴저지 새들 브룩 경찰서에 따르면 김모(48, 퀸즈플러싱 거주)씨가 새들 브룩 소재 A 지압 업소에서 함정수사를 통해 무면허 불법 마사지와 매춘을 한 혐의로 4일 체포됐다.

김씨는 일반 고객으로 위장한 사복 경찰로부터 60달러를 받고 마사지를 제공한 후 유사 성행위를 추가로 제공하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김씨와 같은 스튜디오에서 무면허 마사지를 제공한 중국계 진모씨는 무면허 마사지사 혐의가 적용, 체포됐다. 두 사람은 오는 9일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최희은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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