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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주민 120명에 무료 독감예방 주사

2014-12-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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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피터 구 시의원 사무실

▶ 노인.저소득층 우선

플러싱 주민  120명에 무료 독감예방 주사

피터 구(오른쪽 두 번째) 뉴욕시의원과 관계자들이 무료 독감 예방접종 행사 계획을 밝히고 있다.<사진제공=피터 구 뉴욕시의원>

퀸즈 플러싱 주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독감 예방 접종 행사가 마련된다.

피터 구 뉴욕시의원과 뉴욕장로병원, 헬스 퍼스트는 1일 플러싱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절기 감기 시즌을 맞아 120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독감 예방 접종 행사를 갖는다”며 “50세 이상의 노인들과 저소득층, 무보험자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한인들은 6일 오전 10시~오후 1시 퀸즈 플러싱 소재 피터 구 뉴욕시 의원 사무실(135-27 38Ave, Suite 388)을 방문하면 된다. 이날 행사는 사전 예약은 필요 없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718-888-874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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