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노비>
비영리 문화예술 공연단체 이노비(대표 강태욱)에서 봉사한 청소년들이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22일 맨하탄에서 열린 시상식은 이노비가 대통령 자원봉사상 인증기관이 된 후 두 번째 열린 것으로 김윤범군이 금상(250시간)을, 박유나, 저스틴 김, 애쉴리 유, 빅터 유, 조수아 김, 아서 지, 더글라스 지, 브라이언 이, 크리스토퍼 이, 김승우, 김승현군 등이 동상(100시간)을 받았다. 이노비는 수상 학생들에게 상장과 기념배치, 대통령 서명이 담긴 격려 편지를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