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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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컨포티 서장, 경정 진급

2014-11-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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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경찰서, 25일 진급식

올해 7월 플러싱 일대를 관할하는 109경찰서에 부임했던 토마스 컨포티(사진) 서장이 경감(Captain)에서 경정(Deputy Inspector)으로 진급했다.

109경찰서는 24일 컨포티 서장의 진급을 공식 발표하고 25일 뉴욕시경(NYPD)에서 열리는 진급식에서 컨포티 서장이 빌 브래튼 경찰국장으로부터 새 계급장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22년째 NYPD에 몸담고 있는 컨포티 서장은 포레스트 힐을 관할하는 112경찰서장, 엘름허스트 110경찰서 부서장직을 역임했으며 3년 전에는 109경찰서 형사과를 이끄는 등 퀸즈를 무대로 주로 활동했다.

컨포티 서장은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지역 주민의 안전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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