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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한인학생들,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2014-11-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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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년째 컴퓨터 그래픽 아트 전시회를 개최한 뉴저지 지역 한인 초·중·고교생 11명<본보 11월19일자 A8면 등>이 올해 전시회에서 모금한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달러를 22일 뉴저지 저지시티 정부에 전달했다. 학생들이 이날 저지시티 청사의 윤여태 시의원을 직접 찾아 전달한 성금은 추수감사절을 앞둔 지역 일원 노숙자와 저소득층에게 배급할 터키 구입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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