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우수성 SNS로 알린다
2014-11-21 (금) 12:00:00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직지)의 가치를 소셜네트웍서비스(SNS)로 알린다.
반크는 이를 위해 ‘21세기 SNS 직지 외교관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해 청년들이 반크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vankprkorea)을 통해 직지 퀴즈왕 이벤트에 참여하고 직지 해외 홍보 웹툰(인터넷만화)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도록 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반크가 직지를 알리려고 한국어와 영어로 만든 총 32편의 홍보 영상도 SNS를 통해 세계로 전파된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 프로젝트는 한국이 인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발명품인 금속활자기술을 창조했고 선조들의 창조정신을 계승해 오늘날 한국이 세계적인 정보통신 강국으로 성장했듯이 21세기 한국의 청년들이 SNS에서 전 세계인에게 직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1차 프로젝트인 퀴즈왕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반크 페이스북에서 5차례 열린다.
네티즌들은 반크에서 만든 직지 영상을 보고 관련 지식을 퀴즈 형태로 대답해야 한다. ▲직지의 가치를 발견한 위인 박병선 박사 ▲직지의 한국사적 의의 ▲직지의 세계사적 의의 ▲한국의 기록유산 ▲직지와 고려청년 등에 대한 퀴즈를 푸는 형식이다.
정답을 맞히면 반크가 제작한 다양한 직지 홍보 세계지도, 한국지도, 직지 홍보엽서를 우편으로 받는다. 그리고 이를 주변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면 ‘직지 외교관’이 되는 프로젝트인 것이다. 웹툰은 12월1일 제작돼 국내외에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