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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왁공항 C청사 보수공사 시작

2014-11-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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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왁 리버티 국제공항 C청사가 향후 18개월 내에 새 모습으로 변신한다.

유나이티드 항공(UA)은 17일, 1억2,000만달러 규모의 뉴왁 공항 C청사 보수공사를 시작한다며 UA 승객들에게 최첨단 와이파이 서비스와 함께 최상의 음식 등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첨단 아아패드 6,000기가 설치되며 승객들이 동시에 물품 및 음료, 음식물 등을 주문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주문된 물품은 15분 내에 배달 된다.

이번 보수공사로 뉴왁 공항 C청사를 경유하는 UA항공 승객들은 항공기에서 내리지 않고 앉은 자리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진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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