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한인 이용이 잦은 N, Q, R 노선이 보수공사로 이번 주내내 심야시간대 맨하탄 운행이 중단된다.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는 17일부터 21일사이 매일 오후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해당 노선들은 맨하탄에서 운행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N노선의 경우 퀸즈와 브루클린에서만 운행이 되며, Q노선은 맨하탄에서 F노선으로 간판을 바꿔달고 달릴 계획이다. R노선은 이 시간 동안 운행을 하지 않는다.

MTA는 “승객들은 미리 계획을 세워 7번 노선 등 다른 대체 전철편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