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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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서 지갑훔친 아시안 여성 공개수배

2014-11-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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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플러싱에서 남의 지갑을 훔친 아시안 여성이 중절도 혐의로 경찰에 공개 수배됐다.

109경찰서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이 여성은 지난달 23일 오후 5시15분께 플러싱 칼리지 포인트 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마샬 백화점에서 잠시 한 눈을 팔고 있는 여성의 지갑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에 찍힌 이 아시안 용의자의 얼굴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신고: 1-800-577-TIPS (8477)

<함지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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