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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자부부 내달 3일간 뉴욕방문

2014-11-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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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영국의 윌리엄 윈저 왕자와 부인 케이트 미들턴이 뉴욕시를 방문한다.
유나이티드 포 와일드라이프(United for Wildlife)라는 야생동물보호 자선단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자인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 빈이 3일간 뉴욕시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재단의 회장으로 있는 윌리엄 왕세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야생동물 불법 밀렵과 거래를 막기 위한 홍보 활동, 세계자연보호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모금회도 마련할 계획이다.월리엄 왕세손 부부는 2011년 LA를 처음 미국 방문지로 선택한 이래로 처음으로 뉴욕시 를 방문하게 된다. 윌리엄 왕세손은 부친인 찰스 왕세자의 참석여부는 아직 결정 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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