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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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플래스틱 쇼핑백 사용금지

2014-11-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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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초구 빌리지가 이스트 엔드 타운에 이어 플래스틱 쇼핑백 사용금지 안을 상정했다. 조지 케이스 타운 트러스티는 “플래스틱 쇼핑백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상정 이유를 밝혔다.

플래스틱 봉투들은 특히 거북이 등 바다 생물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등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로 팻초구 외에도 리버헤드, 셸터 아일랜드 사우스홀드 타운 등에서도 반대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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