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 20대 한인여성 맨하탄서 체포
2014-11-11 (화)
20대 한인여성이 성매매 함정수사에 걸려들어 체포됐다.
맨하탄 검찰청은 지난 1일 오후 7시55분께 맨하탄 47가의 한 마사지샵에 근무하던 한인 김모(27)씨가 일반인으로 위장한 경찰에게 140달러에 성매매를 제의한 혐의로 붙잡혔다고 밝혔다.
기소장에 따르면 당시 김씨는 140달러를 주면 알몸 상태에서 유사 성행위를 해주겠다고 말했으며, 경찰이 이에 응하자 140달러를 현금으로 받았다. 김씨는 성매매 혐의가 적용돼 기소됐다.<함지하 기자>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