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 시의원 1명 추가
2014-11-07 (금)
뉴저지에 또 한명의 한인 시의원 당선자가 나왔다.
뉴저지 해링턴 팍의 유일한 한인 시의원인 정준임(영어명 준정·사진) 의원이 지난 4일 2014 중간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재선 도전에 성공했다. 정 의원은 3년 임기의 시의원 선거에서 874표를 얻어 당선됐다.
해링턴 팍은 무소속 의원들이 시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타운으로 민주당이나 공화당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는 지역구로 알려져 있다. 정 의원은 올초 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돼 시의회를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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