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업스테이트 미들타운 주유소서 잭팟 터져

2014-11-06 (목)
크게 작게
뉴욕주에 3억2,600만달러 메가밀리언 잭팟이 터져 화제가 되고 있다.

복권국에 따르면 4일 추첨한 메가밀리언 복권이 오렌지카운티 미들타운시 발레로 주유소에서 판매됐다. 이번 당첨 번호는 9, 15, 24, 39, 41, 메가 번호는 1이며 아직 당첨자는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1등 당첨금은 미국 복권 역사상 20번째로 많은 금액으로 세금을 제외하면 1억9,400여만달러를 받게 된다. 또한 당첨 복권을 판매한 주유소는 1만달러의 배당금을 지급된다.

한편,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주에서는 메가 번호를 제외한 5개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가 각각 1명씩 나와 100만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다. 또한 뉴욕주에서도 2등 당첨자가 메가 필러를 선택해 400만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다. <이경하 기자>A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