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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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교육발전 위해 최선”

2014-11-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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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교육위원 당선자들

11.4 중간선거에 맞춰 지난 4일 실시된 뉴저지 교육위원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이 줄줄이 당선됐다.

이날 뉴저지 교육위원선거에서 당선된 3년 임기의 한인 후보들은 크레스킬 학군의 존 박 후보와 클로스터 학군의 권성희 후보, 잉글우드 클립스 학군의 최연호 후보이다. 박 후보는 4선 교육위원이다. 박 후보는 697표를 얻어 1위로 4선 도전에 성공, 크레스킬 학군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발로 뛰게 됐다. 권 후보는 지난달 갑자기 사임한 리디아 포스트맨 후보 후임으로 선거에 출마, 클로스터 학군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이어 1년 임기의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한 러더포드의 추경엽 후보도 당선됐다. 이들 당선자는 앞으로 지역구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학군과 한인 학부모들간 가교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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