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회장에 홍삼열 목사 선출

2014-11-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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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협의회 총회

미 연합감리교단 캘리포니아 네바다연회 산하 북가주한인연합감리교회협의회(코커스) 총회가 2일 산호세에서 열려 신임회장으로 홍삼열 목사(산타클라 연합감리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현 회장인 이강원 목사(오클랜드)의 뒤를 이어 새 회장에 추대된 홍삼열 목사의 임기는 2년이다.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이날 총회는 서기(이동수 목사.가나안)와 회계(강영자.오클랜드)보고, 교회 개척위원장인 홍삼열 목사의 교회 개척 상황 보고가 있었다.

또 교단과 협의회 지원으로 마운틴 뷰지역에 ‘주향한 교회’를 개척한 정현섭 목사의 보고도 있었다. 이날 총회에는 가나안과 그린,뉴크리에이션,버클리,베델등 11개교회에서 52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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