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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한인 총상 변사체로
2014-11-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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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한인 남성이 공원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디애나주 피셔스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께 이 지역 윈더미어 팍에서 애완견과 산책을 하던 한 행인이 총에 맞아 숨져 있던 김모(73)씨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목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아 적어도 1회 이상 총격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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