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전폭 후원 감사”
2014-11-05 (수)
“한인사회의 전폭적인 후원에 감사 드립니다”
4일 실시된 뉴저지 연방하원 제5선거구 선거에 출마해 7선 도전에 나선 현역 스캇 가렛(공화)후보와 한판 승부를 벌였으나 아쉽게 패배한 민주당의 로이 조(사진)후보가 자신의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고 선거기간 자신을 전폭적으로 지지한 한인사회와 지역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 후보는 약 60%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1년 전 연방하원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후 승리한다는 신념 하나로 달려왔지만 패배해 아쉽다”며 “성원해주신 분들과 특히 한인사회의 전폭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