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B교협 새 회장에 김영일 목사 선출

2014-10-2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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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총회 개최. “모임과 기도에 더욱 힘쓰겠다”

이스트베이 교회 협의회는 지난 27일 헤이워드 새소망침례교회(이동진 목사 시무)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5년도 협의회 새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새 회장에는 김영일목사(알바니 섬김과 나눔의교회)를 선출했다. 또 부회장은 한익수목사(하늘연교회), 문형준목사(임마누엘 선교교회),이동진목사(새소망교회),이찬우목사(크로스웨이교회),이강원목사(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등 5명을 뽑았다.

그리고 총무는 오클랜드 헤브론교회 강용기목사. 이재석 목사에 이어 임기 1년의 새 회장을 맡은 김영일 목사는 “이스트베이지역에 많은 교회가 있으나 회원으로 참여 교회는 6-7개 교회에 불과하다”면서 “매월 교회를 순회하며 기도회를 통해 더욱 열심히 모이고 기도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면서 협력을 부탁했다. 이스트베이 교협은 부활절과 성탄 연합예배, 2세영적각성집회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손수락 기자>

이스트베이교회협의회 총회 참석자. 왼쪽부터 이찬우목사,이동진,이재석,강용기, 회장 김영일목사,문형준,김경찬,한익수,김병직목사.

<사진 EB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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