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소녀 꾀어 성관계 기도 한인남성 체포
2014-10-22 (수) 12:00:00
인터넷을 통해 14세 미성년자 소녀를 꾀어내 성관계를 맺으려던 30대 한인 남성이 경찰 함정수사에 걸려 붙잡혔다.
20일 커네티컷 하트포드 경찰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도단에 거주하는 한인 이모(34)씨가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시도 혐의로 체포됐다. 이씨는 인터넷 채팅으로 14세 소녀와 알게 됐고, 그녀와 성관계를 목적으로 비행기를 타고 커네티컷 하트포드까지 날아왔다. 하지만 이 14세 소녀는 하트포드 경찰이 함정수사를 위해 가상으로 설정한 인물이었다.이씨는 만남 약속을 한 하트포드의 장소에 지난 18일 도착했다가 기다리고 있던 경찰에 체포됐으며 제네바 카운티 구치소로 이송돼 수감됐다.
경찰은 이씨가 청소년 보호를 목적으로 진행한 ‘가디언 엔젤’이란 함정수사에 덜미가 잡혔다며, 그를 전자통신 성매매 및 미성년자 보호법 위반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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