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20대 베트남계 남성 체포

2014-10-0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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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사칭 사고운전자에 돈 갈취

중부뉴저지/ 20대 베트남계 남성 체포

경찰을 사칭하고 운전자들에게 돈을 갈취한 범인 마이클 웬

에디슨에서 경찰 행세를 하며 운전자에게서 돈을 갈취한 범인이 오랜 추적 끝에 지난 18일 체포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범인은 25세 베트남계로 사우스 플레인필드에 거주하는 마이클 웬이다. 그는 지난달 15일 우딩 애비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경찰복을 입고 나타나 양측 운전자에게 사고를 무마시켜주고 보험회사에 잘 말해주겠다며 현찰 800 달러를 요구했다. 이때 이를 수상히 여긴 한 운전자가 경찰에 연락을 한 다음 웬에게 돈을 현금 인출기에서 찾아 올 것이니 기다리라고 지연을 시킴으로서 급히 파견된 형사에게 현장에서 잡혔다.

본보와 특별 인터뷰를 통해 에디슨 경찰서 로버트 두대쉬 경관은 지난 연초부터 3-4건의 경찰 사칭 사기 사건이 발행했다며 동일범의 소행인지 또 다른 범인이 있는지 아직 확인이 되지는 않았지만 영어에 서툰 한인들은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피해를 당한 한인은 제프리 티어니 형사(732-248-7526)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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