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회장 400여명 6일부터 서울 집결

2014-10-0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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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인회장들이 집결하는 ‘2014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오는 6일부터 나흘간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오는 5일 ‘세계 한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자랑스러운 세계 한인,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민승기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해 전 세계 80개국, 400여명의 한인회장을 포함해 8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의 공동의장은 임도재 아프리카·중동한인회 총연합회 회장과 이동우 대양주한인회 총연합회 회장이 맡으며, 개막식에서는 유공자 훈포장 수여식과 장학기금 전달식도 있을 예정이다.


대회 동안 참가자들은 ‘차세대 한글교육과 교류 증진방안’ ‘재외동포사회 지원을 위한 협력’ ‘거주국 내 공공외교 활동’ 등에 관한 논의를 벌인다.

뉴욕한인회 관계자는 “올해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는 전 세계 동포사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한인회장들이 참석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인회 간 소통과 교류는 물론 모국과 재외동포사회와의 상생 협력방안 등 발전적인 의견들이 많이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재외동포재단은 개막식전 행사로 6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 아트홀에서 재외동포 문학상 시상식과 고려인 이주 150주년 기념한 ‘2014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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