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조, 뉴욕서 지지 호소
2014-10-04 (토) 12:00:00
▶ 론 김 후보와 공동회견 “풍요로운 한인사회 건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로이 조 뉴저지연방하원 제5선거구 후보가 3일 KCS 플러싱 경로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서로 손을 맞잡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는 11월 본선거에서 미 동부 한인사회 최초로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는 로이 조 후보가 퀸즈 플러싱에서 유세를 갖고 한인사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3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경로회관에서 뉴욕주하원 40지구 재선에 나선 론 김 의원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중산층 및 저소득층 주민들이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어 보고자 출사표를 던졌다“며 ”이는 곧 우리 한인들의 문제와도 직결돼 있는 만큼 김 의원과 함께 풍요로운 한인사회와 새 미래를 건설할 수 있도록 동포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미동부 지역에서 한인이 연방하원의원 예비선거에 출마해 당 후보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뉴욕, 뉴저지 한인사회가 한인 연방하원의원 배출의 발판이 돼야 한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조 후보와 김 의원은 KCS 플러싱 경로회관을 방문해 한인 노인 유권자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조 후보와 김 의원은 경로회관 점심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 찾은 한인 노인들에게 직접 식판을 들고 배식을 돕는 일일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천지훈 기자>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