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 객차 감시카메라 설치된다
2014-10-02 (목) 12:00:00
뉴욕시내 지하철 객차 안에서 발생하는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감시카메라가 설치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1일 “뉴욕시내 지하철 안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성범죄를 퇴치하기 위해 내년부터 2019년까지 열차 내에 감시카메라 1,000여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MTA에 따르면 노후화 된 A트레인, F트레인 752대를 교체하기 위해 투입될 신식 열차 940대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된다. 또한 MTA는 2017년까지 다른 노선 열차에도 카메라 300대를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제임스 레티샤 공익옹호관은 2008년부터 작년까지 뉴욕시내 전철의 성범죄가 3,000여건 발생했다며 이번 MTA의 결정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시민단체들은 사생활 침해라고 반대를 표하기도 했다. <이경하 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