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년 세계총회…전세계 유도보급 앞장

2014-10-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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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한인유동우회 정기총회, 장민종 신임회장 선출

내년 세계총회…전세계 유도보급 앞장

퀸즈 라과디아 플라자 호텔에서 27일 열린 세계한인유도동우회 정기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장민종(뒷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신임회장과 함께 자리한 회원들.

한국 유도를 세계 전역에 알리고 있는 세계한인유도동우회가 퀸즈 라과디아 플라자 호텔에서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장민종 뉴욕대한체육회 이사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올해로 창설 21주년을 맞은 세계한인유도동우회는 한국과 전 세계 재외동포 유도인을 한데 아우르는 비영리 단체로 대한유도회, 유단자회, 국제유도연맹, 범미주 유도연맹, 재미대한체육회 등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교류하고 있다.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한인 유도인들의 지지로 앞으로 2년간 세계한인유도동우회를 대표하게 된 장 신임회장은 "비록 전문 유도인 출신이 아니더라도 유도를 좋아하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대한유도회, 유단자회 등과 협의해 내년 10월께 한국에서 세계총회를 개최해 한국 유도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 신임회장은 "유도발전과 유도인 교류를 목적으로 출발한 세계한인유도동우회가 본국뿐만 아니라 유도 보급이 필요한 세계 곳곳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며 "현재 아시안게임에서 한국대표 선수들이 선전하고 있는 만큼 해외에서 펼쳐지는 국제대회 및 전지훈련에 참석하는 한인 선수들을 돕고 불우한 선수들도 지원하는 단체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지훈 기자>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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