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뉴저지 대중교통 시스템 강화 지원

2014-09-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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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정부, 철도시스템 복구 등 총 33억 달러 투입

뉴욕과 뉴저지가 연방정부로부터 30억달러가 넘는 대중교통 시스템 강화 지원금을 받는다.

연방교통국의 앤서니 팍스 장관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샌디 이후 대중교통시설에 큰 피해를 입은 뉴욕, 뉴저지 지역의 지하철, 통근 철도 시스템 복구 및 강화, 홍수 대비 안전시설 확보, 기반 교통시석 확충을 위해 총 33억 달러 규모의 지원금이 투입될 전망이다. 특히 전체 지원 금액의 3분의 1가량은 뉴욕시내 지하철 및 철도의 레일야드(rail yard), 역사 확장과 홍수 방어벽 건설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 1억9,000만 달러를 들여 맨하탄과 스태튼 아일랜드 등지에 페리 터미널을 더욱 확장하고 통근 여객선도 늘릴 계획이다. 맨하탄과 퀸즈 라커웨이를 배로 잇는 ‘라커웨이 라인’에도 1억3,700만 달러가 투입된다.

뉴저지 트랜짓에도 총 12억5,000만 달러를 지원하고 통근 철도, 버스 시설을 대폭 늘여 뉴저지-맨하탄 간의 출퇴근 시민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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