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인 법조인들의 모임인 세계한인변호사회(IAKL)가 내달 초 맨하탄에서 총회를 연다.
세계한인변호사회(공동회장 유영일·피터강)는 2∼5일 맨하탄 소재 포담대학 로스쿨에서 전 세계 한인 변호사와 판사, 검사, 법학교수 등 법조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세계한인변호사회 연례 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일 참가자 등록에 이어 3일는 강경화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OCHA) 사무차장보의 개회 연설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3∼4일에는 지적재산권, 금융, 기업법, 반부패 등 다양한 주제로 학술 세미나가 열리며 차세대 한인 법조인과 로스쿨 재학생을 위한 별도 세션도 마련된다.로스쿨 재학생은 총회 등록비가 무료다.
1988년 설립된 IAKL은 국내외에서 일하는 한인 법조인이라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다. 2007년에는 정부 공익 법인으로 지정돼 여러 활동을 해오고 있다.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