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 뉴저지/ 가을축제 즐기러 오세요

2014-09-2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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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저지/ 가을축제 즐기러 오세요

클락 타운십 도이쳐 타그에서 전통 의상을 입고 맥주를 나르고 있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가을을 맞아 중부뉴저지에서 각종 축제가 열리고 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펼쳐지고 있는 가을축제를 소개한다.

■ 독일 문화 축제
10월4일부터 시작되는 에디슨 인근 클락의 도이쳐 클럽의 옥토버 페스트는 원산지 독일에까지도 명성이 자자한 독일 문화 축제이다. 축제 첫날을 도이쳐 타그(German Day)라 해서 독일식 맥주와 소시지 등 독일 전통음식을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통의상을 입은 클럽회원들이 음식봉사를 하며 독일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독일 문화축제는 오래전 클락 타운 십에 독일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다수 정착한데서 유래한다. 10월 6일 이후 10월 내내 페더베드 래인에 위치한 도이쳐 클럽에서 독일식 음식과 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성인입장료는 5달러 12세 미만의 아동은 무료이다. 주소 Deutscher Club, 787 Featherbed Lane. Call (732) 574-8600.



■ 뉴저지 농산물 축제
10월 둘째 주부터 펌킨과 크랜베리 축제가 곳곳에서 열린다. 뉴저지 펌킨 농장 밀집 지역인 뉴저지 최남단 우드타운에서 10월 10일과 12일 사이에 제 11회 동부 지역 최대 호박 축제가 벌어진다.

뉴저지 뿐 아니라 인근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농장에서 생산된 초대형 펌킨 뽑기가 하일 라이트이며 펌킨 파이 시식 경연대회 등도 벌어진다. 10월 8일과 19일 양일에는 탐스리버 인근 쳇스월스에서 제 29회 크랜베리 축제가 벌어진다. 이 축제에서는 크랜베리 주스 만들기, 파이 경연대회 등이 열린다. 이곳에서는 밭에서 바로 추수한 크랜베리를 살 수 있는 즉석 시장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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