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년 대비 54% 감소... 수감률도 24% 줄어
뉴욕주 범죄율이 20년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났다.
시민단체인 퓨 채리터블 트러스트(Pew Charitable Trusts)가 연방수사국(FBI)으로부터 2012년 범죄 자료를 받아 연구한 결과 2012년 뉴욕주 범죄율과 수감률이 1994년과 대비해 각각 54%와 24%낮아졌다. 뉴욕시의 전체 범죄 발생률도 1990년에 비해 2012년 73%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994년 뉴욕주 교도소 인구는 6만6,750명이었지만, 2012년 말에는 5만4,865명이 수감됐다.
전국적으로 수감율은 24%가 증가한 반면, 범죄율은 40% 감소했다. 뉴욕주는 아이다호주, 노스다코타 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가장 안전한 주였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주의 범죄가 감소함에 따라 수감자의 인구도 감소해 1억6,200만달러의 세금을 아낄 수 있었다”며 “뉴욕주는 가장 안전한 주가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경하 기자> 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