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낮 길거리서 마리화나 피워

2014-09-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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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길거리에서 마리화나를 피운 20대 한인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브루클린 검찰청에 따르면 한인 박모(27)씨는 24일 오후 2시15분께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의 한 도로변에서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 이곳을 지나던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박씨의 손에는 마리화나가 들려있었고, 바지 주머니에서도 상당량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박씨에게 불법 마리화나 소지 등 3건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으며, 법원은 박씨가 이미 지난 3월 퀸즈에서 마리화나를 팔다가 적발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3,000달러의 보석금 책정과 함께 박씨의 구치소 수감을 명령했다. 박씨의 다음 법원 출석일은 다음달 6일로 예정됐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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