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화원 임시총회‘화원 정상화 추진위’ 구성
24일 열린 상록화원 임시 총회에서 화원정상화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조한용(맨 오른쪽)씨와 운영위원들.
뉴욕 상록화원이 24일 임시총회를 열어 ‘화원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상록화원 운영위원회의 불공정 운영에 대한 개선 촉구 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에는 각각 조한용씨와 임상순씨가 선출됐으며, 위원 7명이 선임됐다. 위원회는 오는 27일 상록화원에서 운영위원회를 상대로 항의 피켓시위를 벌이는 것을 시작으로 운영위원회의 불공정 운영에 대한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상록화원 회원들은 지난 2003년부터 운영위원회가 회원들로부터 받은 회비가 8만달러가 넘는 금액에 달하는데 한 차례의 회계보고가 이뤄지지 않았고, 뉴욕시공원국과 현 운영위원회의 비합리적인 운영실태 및 공원 관리인의 인종차별 발언과 언어 장벽에 대한 차별적인 대우 등을 지적하고 있다.
최근 상록화원 회원들은 상록화원 운영위원회의 불공정한 운영방식을 고발하며 감사를 공식 요구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피터 구 뉴욕시의원과 뉴욕시공원국장에게 발송한 바<본보 9월4일 A4면> 있다.<이경하 기자> 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