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민 노동허가 처리 늦어진다
2014-09-25 (목) 12:00:00
▶ 연방노동부 예고... 감사땐 최대 20개월
취업이민 첫 단계 더 늦어진다
취업이민 수속의 첫단계인 노동허가서(L/C)) 처리기간이 더욱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방노동부는 24일 2015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부터 노동허가서 신청서 처리기간이 현재보다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일반심사의 경우 현재 최장 5개월이 소요되고 있으나, 새 회계연도부터는 8~12개월(250~350일)까지 지연된다. 또 감사(Audit)에 걸리게 되면 현재 최대 16개월에서 2년(16~20개월) 가까이 대기하는 것이 불가피할 것이란 게 노동부의 전망이다.
이처럼 처리기간 지연을 예고한 것은 노동부가 그동안 신속한 수속과 처리를 수차례 공언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전문가들은 노동허가서 처리기간이 갈수록 늦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미국경제 회복에 따라 취업이민 신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연방정부예산 부족으로 노동부 전담 직원을 확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노동허가서 신청 처리 예상
2014년 9월 2014년 10월 이후
일반심사 최장 5개월 8~12개월
감사 최장 16개월 16~2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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