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것이 바로 한국의 맛”

2014-09-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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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문화회관, 15일 타인종 초청 한식 시식회

“이것이 바로 한국의 맛”

5일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린 한식 시식회 참석자들이 한식을 맛보고 있다.

한인문화회관(회장 김승자)이 주최하고 시카고총영사관(총영사 김상일)이 후원한 한식 시식행사가 지난 15일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오는 10월 9일 열릴 ‘Taste of the Town’ 행사를 앞두고 한식 홍보를 위해 윌링 소재 한인문화회관 제 1행사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윌링 타운 정부, 윌링•프로스팩츠 하이츠 지역 상공회의소, 식당 및 식당 벤더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 전통 요리 전문가 유수연 요리사가 선보인 다양한 한식 퓨전요리들을 맛보았다.

행사를 주관한 문화회관 서니 김 이사는 “한식이라고 생각하면 김치, 국 등을 생각하는데 이번 행사는 ‘한식의 고급화, 서양화’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파티나 행사에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식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이번 시식회를 위해 총영사관측에서 예산을 지원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딘 알기리스 윌링 시장은 “오늘 맛본 다양한 한식들은 눈에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은 훌륭한 음식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서 새로운 민족 음식을 맛보고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자 회장은 “약 20개의 식당 및 주류 업소가 참가하는 테이스트오브더타운 행사 티켓 판매금의 일부는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이날 입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운 행사에 많은 참여바란다”고 전했다.<조선화 기자> shj@chicago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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