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미국내 베스트 칼리지’ 조사…UIUC는 42위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9일 발표한 ‘2015 미국내 베스트 칼리지’ 조사에서 일리노이주에서는 시카고대학이 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시카고 선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 미전역 1,80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졸업률, 입학률 등 총 16가지 부문을 평가해 순위를 매긴 이번 조사에서 시카고대학은 스탠포드, 컬럼비아대학과 공동 4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지난해 보다 1계단 상승한 것이다. 그러나 노스웨스턴대학은 작년에 비해 1계단 내려간 13위에 랭크됐다. 주내 대표적 주립대학인 일리노이대(어바나-샴페인/UIUC)은 다른 4개 대학과 함께 공동 42위에 올랐고, 미국내 톱 30 공립대학 순위에서는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일리노이주내 주요 대학들의 순위를 살펴보면 로욜라대학이 106위, 일리노이공대(IIT) 116위, 드폴대 121위, 일리노이 스테이트대(ISU) 142위, 일리노이대(시카고캠퍼스/UIC) 149위, 노던 일리노이 194위 등이다. 이중 ISU는 전년대비 10계단이나 상승했으나 UIC는 21계단이나 떨어져 대조를 보였다.
한편 올해 조사에서도 프린스턴대학이 지난해에 이어 미국 최고의 명문대학에 뽑혔다. 2위는 하버드대, 3위는 예일대가 차지했다. 컬럼비아와 스탠퍼드, 시카고대학이 공동 4위를 점했다. 이어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7위), 듀크대학과 펜실베니아대학(이상 공동 8위), 캘리포니아공과대학(칼텍•10위) 순이었다. 또 학부중심대학(리버럴아츠 칼리지) 분야에서는 윌리엄스가 6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앰허스트와 스워스모어가 각각 2, 3위를 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