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비리그 커리큘럼과 세계적 음대 장점 활용

2014-09-0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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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전공/부전공 연계 대학들

B.A. in music (음악 전공 문과 학사) 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열정이 있는 음악에 대한 공부를 일반 전공을 공부하듯 공부하는 것이다. 음악 연주가보다는 음악 학자가 되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자연히 음악 연주 경험이 없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전공,부전공이기도 하다. 위에 언급된 프로그램은 다음 학교에서 제공된다.


-Columbia and Julliard

아이비 리그 교육과 세계적 음대를 합치면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이 나온다.


1. Barnard-Columbia-Julliard Exchange는 Barnard와 Columbia 학생들이 Julliard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위의 언급처럼 학사 자격증이 나오지는 않지만 경쟁률이 높아 자격 허가가 힘들고 오디션은 물론 학비도 증가된다.

2. Joint Program은 Columbia에서 B.A.학사를 Julliard에서 M.M. 음대석사를 받는 과정이다. 3년은 컬럼비아에서 2년은 쥴리아드에서 공부를 하는 기본 5년 과정이고 오디션은 필수다.

3. 컬럼비아 안에서 음악을 공부할 수도 있다. 여러 레슨, 수업, 활동, 전공이 존재하고 Jazz Studies는 특히 유명하다.


-Johns Hopkins University and Peabody

위의 컬럼비아와 쥴리아드와 마찬가지로 세계적 대학인 존스 홉킨스와 음대인 피바디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 Cross-registration

2. A double-degree program


3. 음악 부전공 (존스 홉킨스는 음악 전공이 없다.)


-Northwestern University

The Bienen School of Music은 conservatory가 아닌 음대로 전국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다. Northwestern 대학과 함께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 Dual degree 프로그램: B.A/B.M, B.S/B.M, B.S/B.A. in music, B.M/B.S. in journalism 등 여러 종류가 존재한다.

2. 음악관련 전공인 음향 디자인, 음향 기술 등


-Oberlin College

New York Times에 의하면 “현대 음악의 거장을 다수 배출” 한 Oberlin College Conservatory of Music은 유일하게 liberal arts대학과 연결되어 있는 음대이다.

1. B.M., B.A. in Music, and Minor in Music

2. Double-degree program

3. B.A. (학사) and M.M. (석사) programs (오페라, 지휘, 역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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