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사회의 이웃사랑 실천

2014-08-2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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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미션센터, 노숙자등 초청 ‘희망의 잔치’

한인사회의 이웃사랑 실천

불우이웃을 위한 희망의 잔치 행사에서 월드미션센터 이상학(우) 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숙자, 저소득층 등 불우이웃들을 위한 ‘희망의 잔치’ 행사가 지난 27일 시카고시내 코너스톤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2008년부터 노숙자 등 불우이웃을 위해 음식과 물품을 제공하는 사역을 펼쳐오고 있는 월드미션센터(대표 이상학 목사)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이상학 목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도(샘물교회 박미숙 담임목사), 찬양, 설교(다민족교회 홍귀표 담임목사), 격려의 말(한인문화회관 윤영식 이사장), 민속놀이 공연(열린풍물단, 마당집풍물놀이팀) 등이 진행됐다.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저녁식사와 함께 한국전통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상학 목사는 “이번에 전백회와 여선교회 등 한인단체들의 도움으로 이런 은혜로운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오늘 행사를 통해 용기와 사기를 북돋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전백회, 한미여선교회연합회, 강영희 전 문화회관 회장은 1천달러를 성금을 모아 지난 26일 월드미션센터측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27일 행사 참석자들에게 5달러씩 나누어 전달됐다.<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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