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리콘밸리 노인 선교회 8월 정기예배

2014-08-2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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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회 명칭 ‘실리콘밸리 선교회’로 변경

실리콘밸리 선교회(회장 정관봉 목사)가 지난 20일 서니베일에 위치한 대성장로교회(담임 한태진 목사)에서 90여명의 선교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8월 정기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박의훈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승호 집사의 기도와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지휘 박선주)의 아름다운 찬양에 이어 정관봉 목사가 디모데후서 4장 6절부터 8절을 본문으로 ‘달려갈 길’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 임시총회(재정보고) 및 새 임원소개와 2014년도 선교회 예산에 대한 심의를 거쳐 통과시켰다. 그리고 회기동안 수고할 새로운 임원소개와 부서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교회 이름을 기존의 ‘실리콘밸리 노인선교회’에서 ‘실리콘밸리 선교회’로 변경하였다. 예배 후에는 오찬을 하면서 8월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일축하의 자리도 마련했다.


9월 정기예배는 9월 17일(수) 오전 10시30분에 서니베일 대성장로교회(425 Tasman Dr. Sunnyvale, CA)에서 갖는다.

선교회에 관한 문의는 (408)472-5861로 하면 된다.

<이광희 기자>

사진설명 SV선교회 8월 정기예배에서 회기 동안 수고해줄 새로운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회장 정관봉 목사.

<사진 함영선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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