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S오픈 테니스 오늘 개막

2014-08-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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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싱 내셔널 테니스센터 도로통제 불편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2014 US 오픈 대회’가 25일 플러싱의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개막한다. 이에 따라 대회 기간 동안 인근 지역 도로 통제 등이 잇따를 예정이어서 한인들은 우회 도로 사용이 권장된다.

9월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역대 테니스 단일 대회 최다 상금인 400만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대회에 걸린 총상금은 3,825만1,760달러로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 달러가 지급된다. 여기에 US오픈에 앞서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열린 5개의 하드 코트 대회(여자는 4개)인 US오픈 시리즈 성적이 가장 좋은 선수가 US오픈에서 우승하면 우승 보너스 100만 달러를 더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올해 US오픈 시리즈 1위가 확정된 윌리엄스가 US오픈까지 제패하면 우승 상금과 보너스를 더해 400만 달러를 한꺼번에 가져가게 된다. 지금까지 테니스 단일 대회 최다 상금 기록은 지난해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과 윌리엄스가 US오픈과 US오픈 시리즈를 석권하며 세운 360만 달러다.

남자단식에서는 로저 페더러가 남자 단식에서 최초의 6회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는 대기록을 세울지 주목되고 있다. 현재 5번 정상에 오른 선수는 페더러 외 지미 모너스와 피트 샘프러스가 있다.

한국 선수로는 정현(250위·삼일공고)과 장수정(218위·삼성증권)이 남녀 단식 예선에 출전했으나 아쉽게도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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