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트리 한인 시의원 초읽기

2014-08-2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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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폴 윤 이어 피터 서 인터뷰

포트리 시의 한인 시의원 배출<본보 7월31일자 A2면>이 가시화하고 있다.

포트리 시가 시의원 지명을 위해 이번 주 한인 피터 서 포트리 교육위원과 지난 6월 포트리 시의원 예비선거에 출마했던 폴 윤 전 후보를 인터뷰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시의회의 최종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뷰를 마친 후보는 한인 2명을 포함해 타인종 등 3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의원 지명은 잰 골드버그(민주)의원 사임으로 공석이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포트리 시의회 웹사이트에는 이미 골드버그 의원의 이름이 삭제된 상태이다. 또한 21일 열리는 포트리 시의회 8월 정기회의 안건에도 ‘공석 시의원 지명’이 안건으로 올라 있다.


이번 시의원 지명은 인터뷰를 마친 후보들 가운데 3명을 포트리민주당위원회가 시의회에 추천하면 시의회가 이들 가운데 1명을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 된다.

이에 대해 시의원 지명 1순위로 거론돼온 서 교육위원 측은 20일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인터뷰까지 잘 끝냈지만 취임선서를 해야 시의원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은 뭐라 할 말이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표했다. 사임한 잰 골드버그 시의원의 임기는 2016년까지다.

한편 포트리 시의회는 당초 21일 정기회의에서 시의원 지명과 함께 선서식까지 가질 예정이었으나 특별한 이유없이 일정을 연기해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이진수 기자>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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