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동절 연휴 대대적 음주운전 단속

2014-08-1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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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뉴욕과 뉴저지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이 실시된다.

지난 15일에 시작된 이번 단속은 노동절인 9월1일까지 2주 동안 이어진다. 경찰들은 뉴욕과 뉴저지 도로 곳곳에 음주운전 체크 포인트를 설치하는 등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음주운전 단속은 ‘Driver Sober or Get Pulled Over’ 내셔널 캠페인의 일환으로 뉴저지 경우 한인 밀집지역인 포트리와 잉글우드 클립스, 클립사이드 팍, 해링턴 팍, 올드 태판, 램지, 팰리세이드 인터스테이트 파크웨이 등을 포함해 195개 타운에서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이들 타운은 이번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위해 각각 5,000달러씩의 그랜트를 받았다.


뉴욕시는 순찰 경관 및 순찰차를 대폭 증원해 단속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낫소카운티와 서폭카운티 경찰도 노동절 연휴 시즌을 맞아 음주운전 및 난폭운전 차량 단속강화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적발에 나설 방침이다.

전국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노동절 연휴기간 음주운전으로 147명이 사망했다. 음주운전 사망자는 연평균 51분마다 한명씩 발생하지만 노동절 연휴기간에는 34분에 한 명씩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진수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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